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영화 스토리,등장인물

"as good as it gets"는 "이보다 좋을순없다"로 한국에서 상영된 1997년에 개봉한 잭 니콜슨 주연 미국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입니다. 

 

1. 극중 주요 등장인물

멜빈 우달 (Melvin Udall): 잭 니콜슨이 연기한 이 캐릭터는 성공한 로맨스 소설가이지만, 강박증과 불안장애에 시달리며 사회적으로 괴팍한 행동을 보입니다.

캐럴 코넬리 (Carol Connelly): 헬렌 헌트가 연기한 이 캐릭터는 멜빈이 자주 찾는 식당에서 일하는 웨이트리스인데 그녀는 아픈 아들을 돌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사이먼 비샵 (Simon Bishop): 그렉 킨니어가 연기한 이 캐릭터는 멜빈의 이웃이자 미술가입니다. 사이먼은 강아지를 키우고 있으며, 멜빈과는 복잡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세 주요 인물들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는 인간 복잡성, 사랑, 그리고 용서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이들의 관계는 서로에게 이해와 배려를 배우게 만들며, 그들 각자의 삶에 변화를 가져옵니다

 

2. 스토리

"이보다더 좋을순없다" 성공한 로맨스 소설가 멜빈 우달, 웨이트리스 캐럴 코넬리, 그리고 미술가 사이먼 비샵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영화는 멜빈 우달이 주인공으로, 그는 강박증과 불안장애를 가진 사람으로 표현되는데 그는 사람들을 대하는 방식이 매우 특이하며, 때로는 무례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그의 일상은 자기만의 고정된 루틴을 따르며, 그 중 하나가 자주 찾는 식당에서 캐럴 코넬리라는 웨이트리스에게 서빙받는 것입니다.
한편, 캐럴은 아픈 아들을 돌보며 생활하고 있으며, 멜빈의 행동에 종종 화를 내기도 합니다. 그러나 멜빈이 그녀의 아들을 위해 전문 의사를 찾아주게 되면서, 그녀는 멜빈에게 감사하게 됩니다.

사이먼은 멜빈의 이웃이자 미술가인데, 그는 강도에게 공격당해 입원하게 됩니다. 그의 강아지를 돌보라는 부탁을 받은 멜빈은 사이먼의 강아지와 점차 친해지게 됩니다.
이 세 사람은 서로 다른 배경과 문제를 가지고 있지만, 그들의 관계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멜빈은 자신의 강박증을 극복하려 노력하면서 변화를 경험하게 되고, 캐럴과 사이먼 역시 그에게 영향을 받게 됩니다.

이 영화는 사랑, 용서, 그리고 인간의 복잡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세 사람의 관계를 통해 그들이 어떻게 변화하고 성장하는지를 그려나갑니다.

 

3.극중 배우

잭 니콜슨은 미국의 유명한 배우로, 그의 연기력과 독특한 스크린 개성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긴 연기 경력 동안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내며 치열한 연기력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니콜슨은 1937년 4월 22일 뉴저지주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1950년대 후반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60년 이상의 연기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One Flew Over the Cuckoo's Nest"(1975), "The Shining"(1980), "Terms of Endearment"(1983), "As Good as It Gets"(1997) 등이 있습니다.
니콜슨은 아카데미 상을 3회 수상한 바 있으며, 이 중 'One Flew Over the Cuckoo's Nest'와 'As Good as It Gets'에서는 남우주연상을, 'Terms of Endearment'에서는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그의 연기 스타일은 독특하며, 때로는 기괴하고, 때로는 유머러스하며, 때로는 감동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그의 연기력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상적으로 남아있습니다.


헬렌 헌트는 미국의 유명한 배우로, 그녀의 탁월한 연기력과 독특한 캐릭터 해석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영화와 텔레비전 모두에서 활동하며 많은 상을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헌트는 1963년 6월 15일 캘리포니아주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연기를 시작하여, 다양한 텔레비전 시리즈와 영화에서 연기하였습니다. 그녀가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1990년대에 방영된 텔레비전 시트콤 "Mad About You"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면서입니다. 이 시리즈에서 그녀는 4회의 에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녀의 대표작 중 하나인 "As Good as It Gets"(1997)에서는 웨이트리스 캐럴 코넬리를 연기하였으며, 이 역할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헌트는 연기 외에도 감독으로서의 활동도 이어가고 있으며, 그녀의 연출작 중에는 "Ride"(2014)와 "The Miracle Season"(2018) 등이 있습니다.
그녀의 연기는 세밀하고, 진정성 있으며, 감동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녀의 연기력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